경찰, '공무원 뇌물 의혹' 목포공공도서관 압수수색

장아름 2020. 7. 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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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물품 계약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전남도교육청에 이어 목포공공도서관을 압수수색했다.

1일 전남지방경찰청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후 목포공공도서관과 공무원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앞서 지난해 6월에도 암막용 스크린 납품·설치 비리 의혹을 조사하며 전남도교육청과 업체를 압수수색했고 지난달 28일에도 공무원 뇌물수수 의혹과 관련해 도교육청과 나주교육지원청을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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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전남도교육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학교 물품 계약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전남도교육청에 이어 목포공공도서관을 압수수색했다.

1일 전남지방경찰청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후 목포공공도서관과 공무원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납품 계약 과정에서 일부 공무원의 뇌물 수수 정황을 확인하기 위해 회계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앞서 지난해 6월에도 암막용 스크린 납품·설치 비리 의혹을 조사하며 전남도교육청과 업체를 압수수색했고 지난달 28일에도 공무원 뇌물수수 의혹과 관련해 도교육청과 나주교육지원청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2016년 말부터 2018년까지 학교들에 조달청 계약 조건보다 낮은 사양의 암막용 스크린 제품이 설치된 정황을 확보하고 업체 관계자, 알선업자 등 5명을 사기 혐의로 입건했다.

이 과정에서 해당 업체 관계자들이 다른 신설 학교 납품 건에도 공무원과 유착한 정황을 확보하고 수사를 확대해 일부 공무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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