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출산 10일 만에 골프 연습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 웨스트는 자신의 SNS에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유모차를 뒤에 두고 연습하는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모습에 골프 위크는 "위 웨스트가 지난 5월 인터뷰에서 12월 US오픈 출전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변수"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골프채널은 "만약 위 웨스트가 US오픈에 선수로 출전하지 않더라도 중계 부스에 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미교포 골프 선수 미셸 위 웨스트가 출산 10일 만에 유모차를 끌고 골프 연습장으로 향했습니다.
위 웨스트는 자신의 SNS에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유모차를 뒤에 두고 연습하는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8월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사무국 임원인 조니 웨스트와 결혼한 위 웨스트는 지난 달 19일에 딸 매케나 카말레이 유나 웨스트를 낳았습니다.
그의 골프 연습 사진에 LPGA 투어 동료 선수들도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크리스티 커는 "지금 아기와 어디에 있는거야"라고 묻기도 했습니다.
이 모습에 골프 위크는 "위 웨스트가 지난 5월 인터뷰에서 12월 US오픈 출전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변수"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골프채널은 "만약 위 웨스트가 US오픈에 선수로 출전하지 않더라도 중계 부스에 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사진=미셸 위 웨스트 소셜 미디어 사진 캡처,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영상] 마스크 써달라고 하자 편의점 계산대에 '침 퉤'
- 송지아 "배우·가수·스포츠 선수가 대시, 몇 번 만났다"
- "물 배달에 KTX 대리 예매" 허드렛일 따질 수 없던 이유
- 윤기원 "강경헌에 사귀자고 했다가.." 과거 인연 고백
- [단독] "트럼프 토로 들은 文, 윤건영 보내 판문점 회동 성사"
- 2년째 수레 배달 중인 기사들 "비에 택배 젖으면 페널티"
- 인간도 감염되는 돼지독감, '대유행 요소' 다 갖췄다
- "'박사방 영상' 좋은 거 있다" 피카츄방 회원 25명 덜미
- [단독] "명퇴로 몇억씩 주는데.." 직업훈련비 빼돌렸다
- "400명 태운 세월호 침몰 교신 듣고도 승객 퇴선 안 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