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황택의, 프로배구 연봉킹..양효진은 8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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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의 세터 황택의가 '한선수 천하'에 마침표를 찍고 처음으로 프로배구 남자부 최고 연봉 선수가 됐습니다.
현대건설의 센터 양효진은 8년 연속 여자부 연봉 1위를 질주했습니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어제(30일) 마감한 2020-2021시즌 선수 등록 자료를 근거로 발표한 연봉 내용을 보면, 황택의는 연봉 7억 3천만 원을 받아 5년 연속 이 부문 1위를 지키던 한선수(6억 5천만 원)를 제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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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의 세터 황택의가 '한선수 천하'에 마침표를 찍고 처음으로 프로배구 남자부 최고 연봉 선수가 됐습니다.
현대건설의 센터 양효진은 8년 연속 여자부 연봉 1위를 질주했습니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어제(30일) 마감한 2020-2021시즌 선수 등록 자료를 근거로 발표한 연봉 내용을 보면, 황택의는 연봉 7억 3천만 원을 받아 5년 연속 이 부문 1위를 지키던 한선수(6억 5천만 원)를 제쳤습니다.
신영석(현대캐피탈·6억 원)과 정지석(대한항공·5억 8천만 원), 박철우(한국전력·5억 5천만 원)가 차례로 뒤를 이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양효진이 연봉 4억 5천만 원과 옵션 2억 5천만 원을 합쳐 보수 총액 7억 원으로 최고액을 찍었습니다.
흥국생명의 이재영이 연봉 4억 원, 옵션 2억 원 등 총액 6억 원으로 2위를, 한국도로공사의 박정아가 연봉 4억 3천만 원, 옵션 1억 5천만 원 등 총 5억 8천만 원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제공, 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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