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LPGA 투어 캐나다 여자오픈, 코로나19로 취소

정희돈 기자 2020. 7. 1. 0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9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 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이 취소됐습니다.

LPGA 투어측은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비롯된 정부의 국경 간 이동 제한 조치 및 자가 격리 요건으로 인해 9월 3일 개막 예정이던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을 올해 열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LPGA 투어는 2월 호주오픈을 끝으로 2020시즌 일정이 중단됐으며 31일 개막하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으로 약 5개월 만에 재개할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9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 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이 취소됐습니다.

LPGA 투어측은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비롯된 정부의 국경 간 이동 제한 조치 및 자가 격리 요건으로 인해 9월 3일 개막 예정이던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을 올해 열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고진영이 우승했던 이 대회는 이로써 2021년 8월 말에 다시 열릴 예정입니다.

LPGA 투어는 2월 호주오픈을 끝으로 2020시즌 일정이 중단됐으며 31일 개막하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으로 약 5개월 만에 재개할 계획입니다.

(사진=LPGA투어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