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테헤란 보건소에서 대규모 폭발.."19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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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6월 30일 밤 9시쯤 이란 수도 테헤란 북부의 시나 앗하르 보건소에서 큰 폭발이 일어나 최소 19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이란 국영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폭발은 약 10분 간격으로 2차례 일어났으며 인근 건물까지 영향을 줬습니다.
테헤란시 구조당국은 지금까지 20명을 구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폭발 원인은 의료용 가스 누출과 누전으로 추정되는데, 폭발 뒤 화재가 이어지면서 인명피해가 커졌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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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6월 30일 밤 9시쯤 이란 수도 테헤란 북부의 시나 앗하르 보건소에서 큰 폭발이 일어나 최소 19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이란 국영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폭발은 약 10분 간격으로 2차례 일어났으며 인근 건물까지 영향을 줬습니다.
테헤란시 구조당국은 지금까지 20명을 구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폭발 원인은 의료용 가스 누출과 누전으로 추정되는데, 폭발 뒤 화재가 이어지면서 인명피해가 커졌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사진=트위터 동영상 캡처, 연합뉴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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