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떠난 전 트라이애슬론 청소년대표..가혹 행위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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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대표 출신의 20대 초반 트라이애슬론 A선수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A선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족과 트라이애슬론 팬들은 훈련 중 이어진 가혹 행위가 선수를 벼랑으로 몰아넣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A선수는 26일 오전 부산 숙소에서 세상을 떠났는데 해당 선수는 전 소속팀에서 가혹 행위가 있었다고 문제를 제기했고, 경찰 조사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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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대표 출신의 20대 초반 트라이애슬론 A선수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A선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족과 트라이애슬론 팬들은 훈련 중 이어진 가혹 행위가 선수를 벼랑으로 몰아넣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A선수는 26일 오전 부산 숙소에서 세상을 떠났는데 해당 선수는 전 소속팀에서 가혹 행위가 있었다고 문제를 제기했고, 경찰 조사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대한철인3종협회 박석원 회장은 성명을 내고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 협회는 이번 사건을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다. 스포츠 공정위 심의에 따라 협회가 할 수 있는 빠르고 단호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종오 기자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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