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김형준, 故 박용하 10주기 추모 "한참 울었다..보고싶다 친구야"

김지원 2020. 6. 3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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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자 김형준이 고(故) 박용하의 기일을 맞아 그를 추모했다.

김형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랫만에 용하 보러 왔다. 벌써 10년 됐구나. 오늘도 역시 비가 오는군. 6년 만에 왔네. 자주 못 와서 미안해 친구야. 오는 길에 '처음 그 날처럼' '기별' '야생화' 듣다보니 감정이 북받쳐서 차 세워놓고 한참 울었다. 열심히 행복하게 살게. 너도 하늘에서 아무 고민 없이 행복하게 살아라. #박용하 #Rip #보고싶다친구야"라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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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용하 10주기
태사자 김형준 "하늘에서 행복하게 살길"
태사자 김형준이 고(故) 박용하를 추모했다. / 사진=인스타그램



태사자 김형준이 고(故) 박용하의 기일을 맞아 그를 추모했다.

김형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랫만에 용하 보러 왔다. 벌써 10년 됐구나. 오늘도 역시 비가 오는군. 6년 만에 왔네. 자주 못 와서 미안해 친구야. 오는 길에 '처음 그 날처럼' '기별' '야생화' 듣다보니 감정이 북받쳐서 차 세워놓고 한참 울었다. 열심히 행복하게 살게. 너도 하늘에서 아무 고민 없이 행복하게 살아라. #박용하 #Rip #보고싶다친구야"라고 글을 올렸다.

김형준은 박용하 생전 함께 찍은 사진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가까이 대고 미소 짓고 있다. 절친했던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뭉클함을 자아낸다. 김형준은 박용하의 묘역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하며 그를 애도했다.

박용하는 2010년 6월 30일,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향년 32세. 박용하는 1994년 MBC '테마극장'으로 데뷔해 드라마 '보고 또 보고' '겨울연가' '러빙유' '온에어' '겨울연가'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올인' OST '처음 그 날처럼'을 직접 부르는 등 가수로서도 존재감을 알렸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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