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 "코로나19 인구 면역도 조사 진행 중"

곽상은 기자 2020. 6. 3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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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은 국내에서 코로나19가 얼마나 전파됐는지 확인하기 위한 인구 면역도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오늘(30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국민건강영양조사 잔여 혈청 1차분 1천555건과 서울 서남권 내원 환자 1천500건에 대해 항체가를 분석하기 위한 검사와 확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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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은 국내에서 코로나19가 얼마나 전파됐는지 확인하기 위한 인구 면역도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오늘(30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국민건강영양조사 잔여 혈청 1차분 1천555건과 서울 서남권 내원 환자 1천500건에 대해 항체가를 분석하기 위한 검사와 확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보건당국은 코로나19의 국내 전파 규모를 확인하기 위한 인구 면역도 조사를 시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유럽을 비롯해 미국, 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는 현재 항체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환자가 얼마나 되는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권 부본부장은 "향후 2개월 단위로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통해 확보한) 혈청에 대해 검사를 할 계획"이라며 "7∼8월 중 대구·경북 지역에서 건강검진과 연계해 일반 인구 1천 명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조사가 올해 연말쯤 끝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조사 결과는 추후 전문가 검토를 거쳐 공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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