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한국산 탄산칼륨 반덤핑 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정부가 29일 한국산 탄산칼륨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개시했다.
29일 도쿄의 외교소식통 및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향후 1년 내에 한국 탄산칼륨 업체를 대상으로 수출가격과 정상가격 등에 관한 조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일본의 탄산칼륨 제조 업체들은 한국 탄산칼륨 업체가 부당하게 싼 가격으로 수출하고 있다며, 일본 정부에 조사를 요청했다.
당시 일본 정부는 한국산 수산화칼륨이 덤핑 가격에 수출됐다며,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도쿄=조은효 특파원】 일본 정부가 29일 한국산 탄산칼륨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개시했다.
29일 도쿄의 외교소식통 및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향후 1년 내에 한국 탄산칼륨 업체를 대상으로 수출가격과 정상가격 등에 관한 조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 자국 산업에 실질적 피해가 있는지 등도 따질 예정이다. 최종적으로 덤핑으로 판정할 경우, 해당 제품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게 된다. 덤핑은 국내 시장 가격 또는 정상가격보다 현저히 낮은 가격에 수출되는 것을 말한다.
탄산칼륨은 액정패널로 쓰이는 유리류와 중화면 가루에 섞는 용액 등의 원료다. 지난해 일본으로 수출된 한국산 탄산칼륨은 5293t이다. 일본 탄산칼륨 시장의 약 20%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일본 정부에 관련 업계로부터 조사 신청이 들어온 건 지난 4월 말이다. 일본의 탄산칼륨 제조 업체들은 한국 탄산칼륨 업체가 부당하게 싼 가격으로 수출하고 있다며, 일본 정부에 조사를 요청했다. 조사 결정까지 두 달이 걸린 것이다. 한국의 세계무역기구(WTO)제소 등 한·일 관계 악화도 일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조사를 요청한 일본 업체들은 지난 2016년 수산화칼륨 사건 당시 일본 정부에 조사를 요청했던 동일기업들이다. 당시 일본 정부는 한국산 수산화칼륨이 덤핑 가격에 수출됐다며,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다. 당시 기업들이 탄산칼륨에 대해서도 또다시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대상이 된 한국 기업은 1개 업체인 것으로 전해졌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진호, 故김새론 절친 녹취록 공개 "사망 원인은 남편 폭행·협박"
- 이혼전 한집살이…최여진, 돌싱 남편 논란 왜?
- "남편이 옷 속으로 손을" 밖에서 달려드는 남편..."이혼하고 싶어요"
- 가평 풀빌라 화재…30대 남성 직원 숨진 채 발견(종합)
- 김수현 양다리 해명…서예지, 8년만 예능 출연
- "전 여친과 쓰던 침대, 신혼집서 쓰자"는 예비신랑, 이해되나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양준혁, 아내 출산 석달 만에 둘째 계획 "야구 시킬 것"
- 설리 오빠, 사흘째 김수현 저격 "모두 리얼"
- '5월 재혼' 서정희 "유방암약 부작용…여성호르몬 안 생겨"
- "눈 떠보니 알몸"…대리기사, 손님 성폭행·불법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