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 연봉 첫 공개..김교태 삼정KPMG 회장 1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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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이 업계 최초로 5억원 이상의 고액 연봉 임원들을 공개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교태 회장과 김광석 부대표, 서정원 부회장 등 10명의 삼정KPMG 임원이 지난해 5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았다.
회계업계에 따르면 업계 1위 삼일회계법인의 경우 5억원 이상 고액 연봉 임원이 전체 3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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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이 업계 최초로 5억원 이상의 고액 연봉 임원들을 공개했다. 지난 2017년 말에 개정된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이하 외감법)에 따른 것이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교태 회장과 김광석 부대표, 서정원 부회장 등 10명의 삼정KPMG 임원이 지난해 5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았다.
김교태 대표이사 회장이 14억9800만원(근로소득)으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뒤이어 김광석 재무자문 이사가 9억4700만원(근로소득+퇴직소득(중간정산)), 서원정 품질리스크관리 이사가 8억2100만원(근로소득)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어 정대길 경영자문 이사, 윤학섭 세무자문 이사, 구승회 재무자문 이사 등 3명이 6억원대, 한은섭 회계감사 이사, 신장훈 회계감사 이사, 김정환 재무자문 이사, 신경철 마케팅 이사 등 4명이 5억원대의 연봉을 받았다.
삼정KPMG에서도 10명의 고액 연봉 임원이 나오면서 나머지 빅4 회계법인에서 고액 연봉 임원이 상당수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회계업계에 따르면 업계 1위 삼일회계법인의 경우 5억원 이상 고액 연봉 임원이 전체 3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회계 업계는 고액 연봉 회계사들의 보수 공개가 부담스럽다는 입장이다. 한 회계법인 관계자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내용이 공개되는 만큼 서로 부담스럽다"며 "일반 회계사들이 느낄 수 있는 상대적 박탈감 등 조직 사기도 문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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