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베이징 코로나19 누적 확진 320명 육박..800여만 명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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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800여만 명이 검사를 받은 가운데 누적 확진자가 320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어제(28일) 하루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명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징의 경우 지난 11일 신파디 시장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 환자가 처음으로 나온 이후 신규 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318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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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800여만 명이 검사를 받은 가운데 누적 확진자가 320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어제(28일) 하루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명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12명 가운데 7명은 중국 본토에서 나왔고 나머지 5명은 해외에서 유입됐으며, 본토에서 확진된 7명 모두 베이징에서 나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 공식 통계에 포함하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도 어제 하루 동안 6명이 늘어났습니다.
베이징의 경우 지난 11일 신파디 시장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 환자가 처음으로 나온 이후 신규 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318명에 달합니다.
베이징 시당국은 어제까지 전체 주민의 40%에 달하는 829만명에 대해 핵산 검사를 했으며, 이 가운데 768만명은 검사 결과가 나온 상태입니다.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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