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만에 '인생작'..'사이코지만 괜찮아' 2049 잡았다 [리포트: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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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가 어른을 위한 위로의 동화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한편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태(김수현)가 문영(서예지)의 상처를 보듬는 장면이 그려지는 과정에서 '어른을 위한 동화'를 통한 위로를 건네며 극적 몰입도를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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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윤희 기자]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어른을 위한 위로의 동화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단 4회 만에 "인생작", "이 작품을 보려고 기다렸나" 등 호평을 이끌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4.9%, 최고 5.7%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2049 시청률은 평균 4.0%, 최고 4.5%를 기록해 케이블, 종편을 포함한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전날 3회에서 2049 시청률이 평균 3.7%, 최고 4.1%을 기록한 가운데 상승세를 보이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한편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태(김수현)가 문영(서예지)의 상처를 보듬는 장면이 그려지는 과정에서 '어른을 위한 동화'를 통한 위로를 건네며 극적 몰입도를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특히 극 말미엔 빗속에서 방황 중인 문영을 찾아내 그를 품에 안는 강태의 모습이 그려지며 본격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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