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인국공 논란 가짜뉴스 때문..논란 안타깝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와대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정규직 전환 논란에 대해 "가짜뉴스로 촉발된 측면이 있"으며 "논란이 이어지는 게 안타깝다"는 입장을 다시 내놨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문제의 본질을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결국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문제"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사회 양극화를 해소하고, 나쁜 일자리를 좋은 일자리로 만드는 것, 또 사회적 불평등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된 것이라면서, "일각에서 불공정의 문제를 제기해 안타깝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정규직 전환 논란에 대해 "가짜뉴스로 촉발된 측면이 있"으며 "논란이 이어지는 게 안타깝다"는 입장을 다시 내놨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문제의 본질을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결국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문제"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사회 양극화를 해소하고, 나쁜 일자리를 좋은 일자리로 만드는 것, 또 사회적 불평등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된 것이라면서, "일각에서 불공정의 문제를 제기해 안타깝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이번 논란으로 우리 사회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절박함을 마주하게 됐다"면서 "모든 세대의 아픔에 공감하는 정부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정의 이슈는 혁신과 연결돼 있다"면서, "정부는 공정을 위해서라도 한국판 뉴딜이나 혁신 정책에 힘을 더 기울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니다.
정경윤 기자rousil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라이터 든 부인에 휘발유 뿌려 전신화상..집행유예?
- '쓰레기 가득' 48도 차 안에서 1년 방치된 강아지
- 트럼프 "트위터에서 나 차단당할 듯, 다음 SNS는.."
- 오랜 팬→예비 신부..'12월 결혼' 양준혁의 그녀는?
- "절망할지라도.." 구혜선, 이혼 조정기일 앞두고 쓴 글
- '입이 귀에 걸렸네'..개그맨 김경진, 장가가던 날
- 이 시국에 "종강 파티 · MT 하자"..반으로 나뉜 반응
- 글 잘 쓰고 싶나요? 딱 '두 가지'만 기억하세요
- '눈물 뚝뚝' 곰돌이 푸 담긴 편지, 2천만 원에 팔렸다
- 술 취해 뻗었나..바닥에 엎드려 자는 올빼미,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