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인국공 논란 가짜뉴스 때문..논란 안타깝다"

정경윤 기자 2020. 6. 28.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와대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정규직 전환 논란에 대해 "가짜뉴스로 촉발된 측면이 있"으며 "논란이 이어지는 게 안타깝다"는 입장을 다시 내놨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문제의 본질을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결국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문제"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사회 양극화를 해소하고, 나쁜 일자리를 좋은 일자리로 만드는 것, 또 사회적 불평등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된 것이라면서, "일각에서 불공정의 문제를 제기해 안타깝다"고 덧붙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정규직 전환 논란에 대해 "가짜뉴스로 촉발된 측면이 있"으며 "논란이 이어지는 게 안타깝다"는 입장을 다시 내놨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문제의 본질을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결국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문제"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사회 양극화를 해소하고, 나쁜 일자리를 좋은 일자리로 만드는 것, 또 사회적 불평등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된 것이라면서, "일각에서 불공정의 문제를 제기해 안타깝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이번 논란으로 우리 사회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절박함을 마주하게 됐다"면서 "모든 세대의 아픔에 공감하는 정부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정의 이슈는 혁신과 연결돼 있다"면서, "정부는 공정을 위해서라도 한국판 뉴딜이나 혁신 정책에 힘을 더 기울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니다.

정경윤 기자rousil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