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부산 KT, 외국인 선수 데릭슨 영입

서대원 기자 2020. 6. 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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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부산 KT가 외국인 선수 마커스 데릭슨(24세·201㎝)을 영입했습니다.

미국 조지타운대 출신인 데릭슨은 2018-2019시즌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11경기에 출전해 평균 4.2득점과 1.2리바운드를 기록한 선수입니다.

KT는 데릭슨을 "윙스팬이 216㎝로 길고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진 선수"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로써 KT는 2020-2021시즌 외국인 선수로 데릭슨과 존 이그부누(26·211㎝) 2명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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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부산 KT가 외국인 선수 마커스 데릭슨(24세·201㎝)을 영입했습니다.

미국 조지타운대 출신인 데릭슨은 2018-2019시즌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11경기에 출전해 평균 4.2득점과 1.2리바운드를 기록한 선수입니다.

2019-2020시즌에는 NBA 하부리그인 G리그에서 뛰면서 평균 13.1점을 넣고 5.3리바운드의 성적을 냈습니다.

KT는 데릭슨을 "윙스팬이 216㎝로 길고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진 선수"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로써 KT는 2020-2021시즌 외국인 선수로 데릭슨과 존 이그부누(26·211㎝) 2명을 확정했습니다.

(사진=kt 프로농구단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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