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소속팀 텍사스, 직원 여러 명 코로나19 양성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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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개막을 앞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양성 반응 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ESPN, AFP통신 등은 "신축구장인 글로브라이프필드 사무실에서 일하는 텍사스 구단 직원 여러 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다행히 선수, 코치, (선수단과 밀접 접촉하는) 운영팀 직원 중에선 양성반응을 보인 이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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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개막을 앞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양성 반응 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추신수의 소속 팀인 텍사스 레인저스입니다.
ESPN, AFP통신 등은 "신축구장인 글로브라이프필드 사무실에서 일하는 텍사스 구단 직원 여러 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다행히 선수, 코치, (선수단과 밀접 접촉하는) 운영팀 직원 중에선 양성반응을 보인 이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텍사스 구단은 양성 반응을 보인 직원의 경로를 파악하고 밀접 접촉자에게 자택 대기 지시를 내렸습니다.
텍사스 구단은 "경기장 출입 시 체온 검사, 마스크 착용 의무화, 경기장 방역 활동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처를 더욱더 철저하게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텍사스 구단은 일단 계획대로 해당 경기장에서 시즌 준비에 나설 예정입니다.
다음 달 2일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팀 훈련을 시작해 개막을 준비하고, 추신수도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다면 해당 일정을 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는 다음 달 24일이나 25일에 개막할 예정입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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