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PGA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3R 공동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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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노승열 선수가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노승열은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 하일랜즈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 4언더파를 쳤습니다.
중간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한 노승열은 2라운드 때보다 2계단 상승한 공동 7위에 자리했습니다.
노승열은 2017년 5월 웰스 파고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에 오른 이후 톱10에 든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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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노승열 선수가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노승열은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 하일랜즈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 4언더파를 쳤습니다.
중간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한 노승열은 2라운드 때보다 2계단 상승한 공동 7위에 자리했습니다.
단독 선두 브렌던 토드(미국.
합계 18언더파)와는 6타 차입니다.
노승열은 사흘 연속 10위 안에 들면서 3년 1개월여 만에 톱10으로 대회를 마칠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노승열은 2017년 5월 웰스 파고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에 오른 이후 톱10에 든 적이 없습니다.
2017년 10월 국내에서 열린 '더 CJ컵'을 끝으로 입대한 노승열은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 1월 PGA 투어에 복귀한 이후 출전한 4개 대회에서 모두 컷 탈락했습니다.
김시우와 강성훈은 나란히 합계 8언더파로 공동 27위에 올랐고, 안병훈은 공동 49위(-5), 임성재는 공동 61위(-3)에 자리했습니다.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던 필 미컬슨(50세)은 3라운드에서 1오버파로 부진해 공동 7위로 순위가 내려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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