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원 구성 최종 담판..법사위 · 국정조사 합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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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21대 국회 원 구성을 놓고 오늘(28일) 마지막 협상을 시도합니다.
민주당 김태년·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5시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상임위원장 배분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21대 국회의 4년 임기 동안 법사위원장직을 여야가 돌아가며 나눠 맡는 방안 등이 협상 테이블에 올라 있습니다.
통합당은 상임위원장 배분과 연계해 윤미향·대북외교 등 7가지 국정조사를 제안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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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21대 국회 원 구성을 놓고 오늘(28일) 마지막 협상을 시도합니다.
민주당 김태년·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5시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상임위원장 배분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21대 국회의 4년 임기 동안 법사위원장직을 여야가 돌아가며 나눠 맡는 방안 등이 협상 테이블에 올라 있습니다.
지난 26일 회동에서도 두 당은 법사위원장을 나눠 맡는 방안을 놓고 합의를 시도했지만 이견을 해소하지 못했습니다.
통합당은 상임위원장 배분과 연계해 윤미향·대북외교 등 7가지 국정조사를 제안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박 의장은 여야 협상 결과와 관계없이 내일(29일) 오후 2시에는 본회의를 열고 3차 추경안 처리를 위한 상임위원장 선출 절차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정현 기자y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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