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사흘째 최고 기록..누적 환자 25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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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사흘째 최고치를 찍으며 누적 환자가 250만명을 넘었습니다.
CNN방송은 현지시간 어제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치 기준 (동부시간 오후 5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환자가 250만419명을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도 이날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환자를 258만3천87명으로 집계했고, 로이터통신도 자체 분석 결과, 미국 확진자 수가 250만명을 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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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사흘째 최고치를 찍으며 누적 환자가 250만명을 넘었습니다.
CNN방송은 현지시간 어제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치 기준 (동부시간 오후 5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환자가 250만419명을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남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재확산하면서 지난 11일 200만명을 넘은 지 불과 보름여 만에 50만명의 환자가 다시 추가됐습니다.
전 세계 코로나19 환자 988만2천496명 가운데 4분의 1이 미국 환자입니다.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도 이날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환자를 258만3천87명으로 집계했고, 로이터통신도 자체 분석 결과, 미국 확진자 수가 250만명을 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하루 신규 환자는 사흘 연속 최고치를 기록하며 전날 기준 4만5천300명에 도달했다고 AP통신과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김혜민 기자kh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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