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맨홀 청소 근로자 4명 쓰러져..2명 사망
조윤하 기자 2020. 6. 28. 06:33
어제(27일) 오후 5시 40분쯤 대구 달서구의 한 자원재활용업체 맨홀에서 청소작업을 하던 근로자 4명이 쓰러졌습니다.
이들 4명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56살 A 씨 등 2명은 숨졌고, 나머지 2명도 의식이 희미한 상태입니다.
근로자 4명 가운데 1명이 작업 도중 먼저 쓰러지자 주변에 있던 다른 근로자 3명이 맨홀에 구조하러 들어갔다가 연달아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근로자들이 맨홀 안에 있던 가스에 질식해 쓰러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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