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코로나 신규확진 57명..긴급사태 해제 후 최다
김혜민 기자 2020. 6. 2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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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도 도쿄도에서는 오늘(2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7명이 확인됐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쿄의 누적 확진자는 6천54명이 됐다고 NHK는 전했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도쿄의 하루 평균 확진자는 44.1명이며 이는 긴급사태가 발령 중이던 지난달 1∼24일보다 많은 수준입니다.
당시에는 하루 평균 확진자가 40명 미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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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도 도쿄도에서는 오늘(2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7명이 확인됐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25일 긴급사태 해제 이후 가장 많은 숫잡니다.
또 전날(54명)에 이어 이틀 연속 50명을 넘기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쿄의 누적 확진자는 6천54명이 됐다고 NHK는 전했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도쿄의 하루 평균 확진자는 44.1명이며 이는 긴급사태가 발령 중이던 지난달 1∼24일보다 많은 수준입니다.
당시에는 하루 평균 확진자가 40명 미만이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혜민 기자kh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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