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맨홀 청소하던 근로자 4명 질식해 쓰러져..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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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40분쯤 대구 달서구 성서산업단지 내 한 자원재활용공장 맨홀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근로자 5명 가운데 4명이 가스 중독으로 쓰러졌습니다.
청소 작업 중이던 근로자 1명이 맨홀 안에서 쓰러지자, 주변에 있던 다른 근로자 3명이 구조하러 들어갔다가 연달아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근로자들이 맨홀 안에 있던 가스에 질식해 쓰러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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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40분쯤 대구 달서구 성서산업단지 내 한 자원재활용공장 맨홀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근로자 5명 가운데 4명이 가스 중독으로 쓰러졌습니다.
청소 작업 중이던 근로자 1명이 맨홀 안에서 쓰러지자, 주변에 있던 다른 근로자 3명이 구조하러 들어갔다가 연달아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가운데 56살 남성 A씨 등 2명은 숨졌고, 나머지 2명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이 인근 가스 농도를 측정한 결과 황화수소, 이산화질소, 포스핀 가스가 허용 기준 농도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근로자들이 맨홀 안에 있던 가스에 질식해 쓰러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대구소방본부 제공)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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