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아시아프린스 타이틀 지키고 파, 배우로서 균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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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이 대체복무를 마치고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장근석은 배우보다는 한류스타로서 기질이 강했다는 점을 인정했다.
그는 "이제는 삶의 밸런스를 맞춰야하지 않나 싶다. 스스로 배우 장근석이라고 소개하지만 사람들이 봤을 때는 한류스타 이미지가 강했다. 배우라는 걸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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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장근석이 대체복무를 마치고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6월 27일 오후 2시 장근석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팬미팅 ‘2020 JKS Online STAGE_夢 Dreams’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그동안 ‘아시아 프린스’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장근석은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아시아 프린스’를 지켜가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아시아 프린스라는 타이틀이 좋다. 그 타이틀을 유지하려면 스스로 노력을 해야 할 거다”고 말했다.
장근석은 배우보다는 한류스타로서 기질이 강했다는 점을 인정했다. 그는 “이제는 삶의 밸런스를 맞춰야하지 않나 싶다. 스스로 배우 장근석이라고 소개하지만 사람들이 봤을 때는 한류스타 이미지가 강했다. 배우라는 걸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부터라도 삶의 밸런스, 균형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20대 때 잘못된 삶을 살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지금부터는 배우로서의 성찰에 집중해야 할 것 같다. 그러면서도 여러 방향으로 팬들과 대화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놓고 싶다”고 강조했다. (사진=에이지코퍼레이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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