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서른 넘어 첫 독립, 신생아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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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이 코로나19로 활동에 제약을 받는 심경을 전했다.
27일 오후 2시 장근석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장근석은 소집해제 후 코로나19로 활동에 제약을 받게 됐다.
이어 "우리 모두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뭘까'를 생각해는 게 우선이었다. 서른을 넘어 독립을 하고 첫 사회에 나오는 신생아 같은 느낌이다. '내가 어떤 메시지를 주고 사람들에게 어떤 걸 줄까?'라는 생각에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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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이 코로나19로 활동에 제약을 받는 심경을 전했다.
27일 오후 2시 장근석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장근석은 소집해제 후 코로나19로 활동에 제약을 받게 됐다. 그는 “아쉽고 걱정되는 게 가장 크다. 힘들고 아픈 분이 없으면 좋겠다. 이런 상황으로 문화계뿐 아니라 사회적 시스템이 바뀌면서 우리도 빨리 적응해야겠다는 생각했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우리 모두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뭘까’를 생각해는 게 우선이었다. 서른을 넘어 독립을 하고 첫 사회에 나오는 신생아 같은 느낌이다. ‘내가 어떤 메시지를 주고 사람들에게 어떤 걸 줄까?’라는 생각에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달 29일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됐다. 28일에는 온라인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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