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에서 감염됐던 원주 20번 환자 완치..46일만에 퇴원

김정호 기자 2020. 6. 2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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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인 원주 10대 대학생 A씨가 27일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이날 강원도에 따르면 원주 20번 확진자로 지난달 5일 지인과 함께 이태원을 방문했던 A씨는 약간의 가래와 두통 증상을 보여 12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았고 다음날인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지난 26일 확진판정을 받은 원주지역 24번 확진자의 가족 4명에 대한 검사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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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뉴스1

(원주=뉴스1) 김정호 기자 = 이태원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인 원주 10대 대학생 A씨가 27일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이날 강원도에 따르면 원주 20번 확진자로 지난달 5일 지인과 함께 이태원을 방문했던 A씨는 약간의 가래와 두통 증상을 보여 12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았고 다음날인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A씨는 원주의료원에서 46일간 치료를 받아왔다.

한편 지난 26일 확진판정을 받은 원주지역 24번 확진자의 가족 4명에 대한 검사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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