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영내 어린이집 교사 코로나19 확진

김혜영 기자 2020. 6. 27. 1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영내 어린이집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27일) 국방부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와 용산구청은 확진자 교사가 담당하는 원생 14명에 대해 유전자 증폭, PCR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은 국방부 본관이 아닌 영내 별도 건물에 있지만, 어린이집 원생 부모 대다수는 국방부 직원이나 군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산구청과 질병관리본부는 어린이집 원생과 부모, 어린이집 교사 등 직원 전원을 자가 대기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영내 어린이집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27일) 국방부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와 용산구청은 확진자 교사가 담당하는 원생 14명에 대해 유전자 증폭, PCR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은 국방부 본관이 아닌 영내 별도 건물에 있지만, 어린이집 원생 부모 대다수는 국방부 직원이나 군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산구청과 질병관리본부는 어린이집 원생과 부모, 어린이집 교사 등 직원 전원을 자가 대기하도록 조치했습니다.

보건당국은 현재 역학조사 등을 통해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인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혜영 기자kh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