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3차 추경 반드시 기한 내 처리" 통합당 압박

윤나라 기자 2020. 6. 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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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원 구성 협상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민주당이 3차 추경안을 6월 임시국회 내에 반드시 처리하겠다며 통합당을 압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경제 선방의 원인은 정부의 투명한 방역과 1∼2차 추경을 통한 신속한 경기 대응이었다"며 "3차 추경은 코로나19 국난 극복과 우리나라 경제 회복의 동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더 이상 기다리지 않겠다. 3차 추경안을 기한 내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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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원 구성 협상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민주당이 3차 추경안을 6월 임시국회 내에 반드시 처리하겠다며 통합당을 압박했습니다.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통합당은 법사위원장 탈환을 위해 민생을 볼모로 당리당략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통합당의 무책임한 태도에 유감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경제 선방의 원인은 정부의 투명한 방역과 1∼2차 추경을 통한 신속한 경기 대응이었다"며 "3차 추경은 코로나19 국난 극복과 우리나라 경제 회복의 동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더 이상 기다리지 않겠다. 3차 추경안을 기한 내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윤나라 기자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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