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美 코로나 재확산 우려에 급락..다우 2.8%↓
안상우 기자 2020. 6. 27. 07:12
뉴욕증시가 미국 내 코로나19 재확산에 급락했습니다.
뉴욕증시의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2.84%, 730.05포인트 떨어진 25,015.5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2.42% 하락한 3,009.05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59% 떨어진 9,757.22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하루에만 4만 명에 육박하는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발생하면서 투자 심리를 얼어붙게 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안상우 기자a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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