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영덕고속도로서 카캐리어-화물차 추돌
김덕현 기자 2020. 6. 27. 05:48
오늘(27일) 새벽 2시쯤 충북 보은군 당진영덕고속도로 청주 방향 탄부터널 근처에서 25톤 카캐리어가 앞서 가던 12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카캐리어 운전자 6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안전 부주의로 앞차를 확인하지 못했던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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