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독립운동·임시정부 계승' 정강 정책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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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이 정강·정책에 독립운동과 임시정부 계승 정신을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통합당 정강정책개정 특위는 오늘 열린 의원총회에서 정강 정책에 임시정부의 독립운동 정신, 우리의 반만년 역사와 같은 표현을 넣는 내용에 대해 보고했습니다.
이는 그동안 통합당이 정강정책에 '1948년 건국론'을 주장하며 임시정부를 국가로 인정하지 않던 것과는 대비되는 행보로, 당 안팎의 친일 논란 비판에서 탈피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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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이 정강·정책에 독립운동과 임시정부 계승 정신을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통합당 정강정책개정 특위는 오늘 열린 의원총회에서 정강 정책에 임시정부의 독립운동 정신, 우리의 반만년 역사와 같은 표현을 넣는 내용에 대해 보고했습니다.
김병민 특위 위원장은 YTN과의 통화에서 헌법 전문을 보면 3·1 운동과 임시정부 법통을 이어받는다는 문구가 포함돼있다며, 그동안 당이 벌여온 불필요한 논쟁을 극복할 때가 됐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그동안 통합당이 정강정책에 '1948년 건국론'을 주장하며 임시정부를 국가로 인정하지 않던 것과는 대비되는 행보로, 당 안팎의 친일 논란 비판에서 탈피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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