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파뿌리 민주주의? 파맛 첵스, 든든하게 사골 곰탕에 말아먹어봤다
김유진 PD, 하현종 2020. 6. 26. 14:06
'파 맛 첵스 사건'을 아시나요? 2004년, 한 시리얼 회사가 진행한 신제품 출시 이벤트. 초코 맛과 파 맛 제품을 놓고 소비자 투표를 열었는데 놀랍게도 파 맛 시리얼이 많은 표를 차지했습니다. 결국 회사는 현장 투표를 추가해 결과를 뒤집었지만 이후 약 16년 동안 부정선거 이슈와 관련한 인터넷 밈으로 활용됐습니다.
소비자들의 끊임없는 요구로 16년 만에 세상에 등장한 '파맛 첵스' 스브스뉴스가 직접 우유부터 곰탕까지 다양하게 넣어 먹어봤습니다.
책임 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이아리따 / 연출 김유진 촬영 문소라 / 편집 배효영 / 담당 인턴 홍진솔
김유진 PD, 하현종ilsalmon@naver.com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역 최고령' 송해, 고열 감기 증상에 또 입원
- 이준-정소민, 3년 열애 마침표..결별 이유는?
- [영상] '마스크 시비' 흑인끼리 다투다..총격에 아수라장
- 대통령 연설문만 8년 "나는 책을 쓰지 않았다, 대신.."
- 죽은 새끼 업고 다니는 어미 돌고래.."2주 넘은 듯"
- "신흥종교 빠진 딸 돌려달라"..해운대 부촌서 무슨 일?
- "근무시간에 고기 · 술 파티, 마스크 유용" 어디까지 맞나
- "삼성전자 10주 산 '개미'예요. 양도세 내야 하나요?"
- 김희원 "박보영과 스캔들에 사람들이 축하한다고.."
- [영상] 순찰차 들이받고 '곡예 도주'..만취에 무면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