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사무총장 "1년 내 코로나 백신 개발..공공재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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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의 테워드로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이 현지시간 25일 1년 안에 코로나 백신이 개발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유럽의회 보건위원회와 화상 회의에서 이렇게 말하면서 속도가 붙는다면 두어달 정도 시간이 줄어들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100가지 이상의 후보군이 있고 그중에 하나는 개발이 앞서가고 있다면서 다만 백신이 실제로 나오면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공공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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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의 테워드로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이 현지시간 25일 1년 안에 코로나 백신이 개발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유럽의회 보건위원회와 화상 회의에서 이렇게 말하면서 속도가 붙는다면 두어달 정도 시간이 줄어들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100가지 이상의 후보군이 있고 그중에 하나는 개발이 앞서가고 있다면서 다만 백신이 실제로 나오면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공공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백신이 나오더라도 이전과 같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고 새로운 일상, 뉴 노멀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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