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기준금리 5.5%→5%..9회 연속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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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의 확대 속에 금리 인하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멕시코 중앙은행 방시코는 통화정책 회의를 열고 위원 5명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0.5%포인트 추가 인하를 결정했습니다.
멕시코는 경기침체 우려와 코로나19 충격 속에 지난해부터 9번 연속으로 금리 인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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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의 확대 속에 금리 인하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멕시코 중앙은행 방시코는 통화정책 회의를 열고 위원 5명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0.5%포인트 추가 인하를 결정했습니다.
인하 후 금리는 5%로, 2016년 9월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멕시코는 경기침체 우려와 코로나19 충격 속에 지난해부터 9번 연속으로 금리 인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방시코는 성명에서 "1분기 멕시코 경제활동은 상당히 위축됐고, 지금까지의 자료에 따르면 팬데믹의 영향은 4월 더 악화했다"며 "5∼6월 일부 산업 분야의 활동이 재개했지만 팬데믹 영향은 여전히 상당하고 불확실성도 남아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병남 기자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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