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6·25 70주년 맞아 "한국 방어 미 약속 철통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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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6·25 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성명을 내고 한국 방어에 대한 미국의 약속은 철통 같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성명에서 "미국은 우리가 공유하는 민주주의와 자유의 가치를 위해 목숨을 내려놓은 이들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면서 미국과 한국 및 유엔군사령부 하 여러 나라의 장병들을 거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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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6·25 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성명을 내고 한국 방어에 대한 미국의 약속은 철통 같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성명에서 "미국은 우리가 공유하는 민주주의와 자유의 가치를 위해 목숨을 내려놓은 이들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면서 미국과 한국 및 유엔군사령부 하 여러 나라의 장병들을 거론했습니다.
이어 "한국 방어에 대한 미국의 전념은 여전히 철통 같다"며 "한미동맹은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지키기 위한 공동의 목표를 향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전병남 기자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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