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무철 대한항공 전무,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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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철 대한항공 전무가 한국배구연맹(KOVO) 사무총장에 선임됐습니다.
7월 1일 자로 김윤휘 현 사무총장은 대한항공으로 복귀하고, 신무철 신임 사무총장이 연맹 업무를 시작합니다.
신무철 신임 사무총장은 경기고등학교, 경희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헬싱키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마쳐 영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무철 신임 사무총장은 2023년까지 3시즌 동안 한국배구연맹의 실무를 총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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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철 대한항공 전무가 한국배구연맹(KOVO) 사무총장에 선임됐습니다.
KOVO는 25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사무국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임원 선출안을 의결했습니다.
7월 1일 자로 김윤휘 현 사무총장은 대한항공으로 복귀하고, 신무철 신임 사무총장이 연맹 업무를 시작합니다.
신무철 신임 사무총장은 경기고등학교, 경희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헬싱키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마쳐 영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85년 대한항공에 입사한 그는 그룹통합홍보실, 홍콩여객지점,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실장으로 재직했습니다.
또 고 조양호 회장이 2011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으로 활동하던 때에는 유치위 홍보처 처장을 맡았고 조 회장이 2015년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에 선임되자 평창 조직위원회 홍보국장을 역임하며 대회 홍보와 마스코트 선정 작업을 주도했습니다.
신무철 신임 사무총장은 2023년까지 3시즌 동안 한국배구연맹의 실무를 총괄합니다.
권종오 기자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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