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지사 6·25 70주년 메시지 "절대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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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개빈 뉴섬 주지사가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서 한국전쟁을 절대 잊지 말고 역사적 이정표로 기념하자는 메시지를 냈습니다.
뉴섬 주지사는 오늘(25일) 캘리포니아 주는 70년 전 발발한 한국전쟁에서 희생된 모든 분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한국전쟁이 때때로 잊힌 전쟁으로 불리지만 조국을 떠나서 미국에 온 한국인들과 전쟁에서 희생한 미국인들과 가족에게 뚜렷하게 남아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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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개빈 뉴섬 주지사가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서 한국전쟁을 절대 잊지 말고 역사적 이정표로 기념하자는 메시지를 냈습니다.
뉴섬 주지사는 오늘(25일) 캘리포니아 주는 70년 전 발발한 한국전쟁에서 희생된 모든 분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한국전쟁이 때때로 잊힌 전쟁으로 불리지만 조국을 떠나서 미국에 온 한국인들과 전쟁에서 희생한 미국인들과 가족에게 뚜렷하게 남아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폭정으로부터 한 나라를 구하려고 희생한 사람들을 애도하고 미국에서 새로운 삶을 이룬 분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주재 총영사관은 매년 캘리포니아 주의회가 한국전 결의안을 채택해 왔지만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주지사가 메시지를 발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LA 총영사관 제공, 게티이미지코리아, 연합뉴스)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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