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긴급사태 해제 후 27곳서 집단감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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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코로나19 관련 긴급사태가 해제된 이후 전국 27곳에서 집단감염으로 보이는 사례가 발생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에서 지난달 25일 긴급사태가 전면 해제된 이후 어제(24일)까지 한 달 동안 신규 감염자 1천397명이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특정 장소나 모임에서 5명 이상 감염자가 발생한 집단감염 의심 사례는 도쿄도와 홋카이도 등에서 27곳에 달했습니다.
특히 도쿄도에선 지난 한 달 동안 13곳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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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코로나19 관련 긴급사태가 해제된 이후 전국 27곳에서 집단감염으로 보이는 사례가 발생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에서 지난달 25일 긴급사태가 전면 해제된 이후 어제(24일)까지 한 달 동안 신규 감염자 1천397명이 발생했습니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도쿄도가 748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후쿠오카현 176명, 홋카이도 156명, 가나가와현 106명 순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특정 장소나 모임에서 5명 이상 감염자가 발생한 집단감염 의심 사례는 도쿄도와 홋카이도 등에서 27곳에 달했습니다.
특히 도쿄도에선 지난 한 달 동안 13곳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호스트 클럽 등 손님을 가까이서 접대하는 업소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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