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코로나로 10월까지 6만 명 추가 사망"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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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코로나가 다시 퍼지면서 앞으로 석달 동안 6만 명이 더 사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 워싱턴대 보건계량 분석연구소는 다만 미국인의 95%가 마스크를 쓸 경우에는 사망자가 2만 5천 명 선으로 절반 이상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미국에서는 오늘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3만 6천 명으로 다시 늘면서 지난 4월 3만 4천 명을 넘어서서 하루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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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코로나가 다시 퍼지면서 앞으로 석달 동안 6만 명이 더 사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 워싱턴대 보건계량 분석연구소는 다만 미국인의 95%가 마스크를 쓸 경우에는 사망자가 2만 5천 명 선으로 절반 이상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연구소의 크리스토퍼 머레이 소장은 각 주가 봉쇄령을 풀면서 8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코로나가 다시 퍼지기 시작해서 9월에 악화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오늘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3만 6천 명으로 다시 늘면서 지난 4월 3만 4천 명을 넘어서서 하루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인구가 많은 텍사스와 플로리다, 캘리포니아주에서 각각 확진자가 5천 명 이상 쏟아졌습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집계로 미국의 누적 확진자는 237만 1천 422명이고 그 중에 지금까지 12만 1천 870명이 숨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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