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2NE1 재결합? 할머니 되기 전에..우리답고 쿨하게 뭉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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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공민지가 그룹 2NE1 재결합을 언급했다.
공민지는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화보를 통해 "기회가 된다면 우리답고 쿨하게 뭉치고 싶다"고 2NE1 재결합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2NE1 재결합에 대해서는 "멤버들끼리도 '그래, 뭐 할머니 되기 전에 해야지' 이런 식으로 장난칠 때가 있다"며 "기회가 된다면 우리답고 쿨하게 뭉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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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공민지가 그룹 2NE1 재결합을 언급했다.공민지는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화보를 통해 "기회가 된다면 우리답고 쿨하게 뭉치고 싶다"고 2NE1 재결합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2NE1 막내로 데뷔해 어느덧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공민지는 "여러 사건과 상황을 겪으며 인간으로서 더 성장한 느낌이 들었다. 이제는 모든 걸 스스로 할 수 있겠구나, 더 이상 누군가의 어떤 무엇이 되는 게 아니라 내가 갈 수 있는 길을 찾았다는 생각"이라며 "지금의 나는 더 단단해졌다"고 답했다.
2NE1 재결합에 대해서는 "멤버들끼리도 '그래, 뭐 할머니 되기 전에 해야지' 이런 식으로 장난칠 때가 있다"며 "기회가 된다면 우리답고 쿨하게 뭉치고 싶다"고 했다.
공민지는 현재 솔로 가수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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