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필라델피아, 코로나 확진자 4명 추가 발생..총 12명
유병민 기자 2020. 6. 24.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필라델피아 구단은 오늘(24일) "선수 2명과 직원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팀내 확진자 수는 총 12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필라델피아 구단은 20일 5명의 선수가 한꺼번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선수들이 훈련 중이던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 스프링캠프 시설을 폐쇄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MLB 필라델피아 스프링캠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 구단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필라델피아 구단은 오늘(24일) "선수 2명과 직원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팀내 확진자 수는 총 12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필라델피아 구단은 20일 5명의 선수가 한꺼번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선수들이 훈련 중이던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 스프링캠프 시설을 폐쇄했습니다.
이어 3명의 구단 직원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24일 4명이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총확진자 수는 두 자릿수를 넘어섰습니다.
AP통신은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각 구단에 스프링캠프 시설을 폐쇄하고 방역 활동을 철저히 하라는 지침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학생은 뷰튜버 · 남학생은 토론왕?..'성 역할' 논란
- [영상] 경찰차 들이받고 골목서 '쾅쾅'..6명 다친 도주극
- 2PM 옥택연, 데뷔 첫 열애설 인정..상대는 누구?
- '오뚜기 장녀' 함연지, 유튜브로 집 공개..이유 있다?
- [영상] '득점 무효' 아쉬운 손흥민..대신 '8호 도움'
- [현장] 북한→하와이→한국..봉환되는 6·25 국군 유해
- "무식하게..너 나 가르쳐?" 경비원들 몰아낸 입주민
- "소송 가도 돈 안 돼요" 이천 참사 유족에 황당 제안
- [단독] '한반도 기밀' 빼라는 요구, 볼턴은 묵살했다
- "코로나 하찮게 여기는데, 우리 아버지도 숨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