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올 것이 왔다! 매일매일이 음악 축제, 줄라이 페스티벌 | 문지영 피아니스트

김수현 기자 2020. 6. 2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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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커튼콜 49 : 올 것이 왔다! 매일매일이 음악 축제, 줄라이 페스티벌 | 문지영 피아니스트

코로나19 때문에 침체되었던 클래식계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페스티벌이 찾아옵니다.

실황공연에 목말라 있던 관객들의 갈증도 해소시켜 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마룻바닥에 앉아 온몸으로 체험하는 음악을 표방하는 하우스콘서트의 '줄라이 페스티벌'입니다.

7월 1일부터 한 달간 매일 공연이 진행되고,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베토벤의 곡들을 테마로 합니다.

이 '줄라이 페스티벌'에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를 수상한 문지영 피아니스트가 참여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문지영 피아니스트는 마지막 날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릴레이 공연의 첫 번째 순서를 장식합니다.

베토벤 교향곡을 4 hands 버전으로 편곡한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는데요.

한 피아노 위에서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어떻게 베토벤 교향곡을 구현해낼지 기대됩니다.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예술가와 공연기획자들의 고민도 함께 들어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문지영 피아니스트의 실황 연주를 들을 수 있습니다.

♬ B. Galuppi - Piano Sonata No.5 in C major 1. Andante (문지영 피아니스트 연주)
♬ A. Grünfeld - Soirée de Vienne (박영성 피아니스트 연주)
♬ E. Dohnanyi - Sextet for Violin, Viola, Cello, Clarinet, Horn and Piano, Op.37 Finale - Allegro vivace, giocoso (클럽M 연주)

진행: SBS 김수현 기자, 박찬민 아나운서 | 출연: 문지영 피아니스트, 하우스콘서트 강선애 수석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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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기자sh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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