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달리는 수비 요정..삼성 박승규 '집념의 캐치'

서대원 기자 2020. 6. 2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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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러 차례 환상적인 수비를 선보이며 화제가 됐던 삼성 외야수 박승규 선수가 또 한 번 멋진 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

'수비 요정'으로 불릴 만하네요.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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