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규모 2.1 지진..북한 사리원서는 규모 2.5 지진
서동균 기자 2020. 6. 24. 07:51
어제(23일)저녁 7시 58분쯤 우리나라 경기도 파주시 북동쪽 15㎞ 지역에서도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발생 깊이는 6㎞로, 경기도에서 최대 진도 3이 감지됐습니다.
또 오늘 새벽 3시 28분에는 북한 황해북도 사리원 북동쪽 24㎞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습니다.
서동균 기자wind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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