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코로나19 하루 사망 121명..10주 만에 최다

김용철 기자 2020. 6. 2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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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보건부는 23일(현지시간) 정오 기준 코로나19 사망자가 전날보다 121명 늘어 9천863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일일 신규 사망자수는 지난 4월11일 이후 약 10주 만에 가장 많습니다.

이란의 일일 신규 사망자는 4월 중순부터 약 두 달 간 100명 이하였다가 이달 14일 100명이 다시 넘었고, 최근 닷새간 연속으로 100명 이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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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보건부는 23일(현지시간) 정오 기준 코로나19 사망자가 전날보다 121명 늘어 9천863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일일 신규 사망자수는 지난 4월11일 이후 약 10주 만에 가장 많습니다.

이란의 일일 신규 사망자는 4월 중순부터 약 두 달 간 100명 이하였다가 이달 14일 100명이 다시 넘었고, 최근 닷새간 연속으로 100명 이상이었습니다.

23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천445명이 추가돼 20만9천97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란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4일 3천574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한 뒤 3주째 2천 명 대 중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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