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 서울, 울산 수비수 윤영선 임대 영입

하성룡 기자 2020. 6. 2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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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에서 5연패에 빠진 FC서울이 울산의 중앙 수비수 윤영선을 임대로 영입했습니다.

윤영선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한 베테랑 중앙 수비수로 2010년 성남에서 데뷔해 K리그 통산 235경기에 출전했습니다.

경험이 많은 윤영선은 황현수 김주성 김진야 등 서울의 젊은 수비진을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5연패로 최악의 부진에 빠진 서울은 오는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을 상대로 연패 탈출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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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에서 5연패에 빠진 FC서울이 울산의 중앙 수비수 윤영선을 임대로 영입했습니다.

임대 기간은 올해까지로 6개월 입니다.

윤영선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한 베테랑 중앙 수비수로 2010년 성남에서 데뷔해 K리그 통산 235경기에 출전했습니다.

경험이 많은 윤영선은 황현수 김주성 김진야 등 서울의 젊은 수비진을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5연패로 최악의 부진에 빠진 서울은 오는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을 상대로 연패 탈출을 노립니다.

(사진=FC서울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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