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방송사업자 매출 2%↑..IPTV, 지상파 추월

이진영 2020. 6. 2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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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방송사업자의 매출이 2.1% 증가했다.

특히 이중 IPTV 매출이 KBS· MBC·SBS 등 지상파 매출을 추월해 눈에 띈다.

전체 방송사업매출은 지난해 17조6702억원으로 전년비 3663억원(2.1%)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방송사업매출 점유율은 지상파(21.9%→19.9%), SO(12.1%→11.4%) 및 일반 PP(16.7%→13.7%)는 전년에 비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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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방송사업자 재산 상황 발표
IPTV 3조8566억>지상파 3조5168억
지상파만 3년째 또 영업적자 기록
(출처: 방송통신위원회)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지난해 방송사업자의 매출이 2.1% 증가했다. 특히 이중 IPTV 매출이 KBS· MBC·SBS 등 지상파 매출을 추월해 눈에 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법에 따라 지상파, 유료방송, 방송채널채널사용사업자(PP) 등 방송사업자 344곳의 지난해 재산상황을 이같이 23일 발표했다.

전체 방송사업매출은 지난해 17조6702억원으로 전년비 3663억원(2.1%) 증가했다.

이중 ▲IPTV는 4208억원 증가한 3조8566억원 ▲PP는 2447억원 증가한 7조849억원(홈쇼핑PP 4조6570억원, 일반 PP 2조4279억원) 등으로 늘었다.

반면 ▲지상파는 2797억원 감소한 3조5168억원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는 671억원 감소한 2조227억원 ▲위성은 66억원 감소한 5485억원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방송사업매출 점유율은 지상파(21.9%→19.9%), SO(12.1%→11.4%) 및 일반 PP(16.7%→13.7%)는 전년에 비해 줄었다.

이와 달리 IPTV(19.9%→21.8%) 및 홈쇼핑 PP(22.8%→26.4%)의 점유율은 늘었다.

전체 방송광고매출은 3조9억원으로 전년과 견줘 2266억원(-7.0%) 감소했다.

이 가운데 PP는 281억원 감소한 1조5885억원(JTBC 1972억원, TV조선 765억원, MBN 696억원, 채널A 607억원)으로 방송광고매출이 집계됐다.

지상파는 방송광고매출이 2008억원 감소한 1조999억원(SBS 3136억원, KBS 2548억원, MBC 2318억원)으로 조사됐다.

SO는 52억원 감소한 1355억원, IPTV는 71억원 증가한 1232억원, 위성은 11억원 감소한 50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상파의 광고시장 점유율은 2015년 55.0%에서 지난해 36.7%로 축소됐다. 반면 PP는 같은 기간 38.9%에서 52.9%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방송사업자의 전체 영업이익은 2조6021억원으로 일년 전에 비해 2222억원(-7.9%) 줄었다.

이중 지상파는 영업적자 2140억원을 기록, 2017년에부터 3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단 전년에 비해 97억원 개선됐다.

▲IPTV 1조5580억원(3215억원↓)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2400억원(705억원↓) ▲콘텐츠사업자(CP) 1302억원( 263억원↓) 등의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이와 달리 ▲PP 8213억원(1844억원 ↑) ▲위성 650억원(17억원↑) 등의 영업이익은 확대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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