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밭일하는 개풍군 주민들

지난 2018년 4·27 판문점 선언 합의에 따라 철거했던 최전방 지역의 대남 확성기 재설치 정황이 포착된 가운데 23일 경기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북한 개풍군 마을에서 주민들이 밭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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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경기)=이기범 기자 leek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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