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해발고도 5,300m 설산 위에서 요가를 한다면? '세계 요가의 날' 진풍경

김휘란 에디터 2020. 6. 22. 17:1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도의 한 눈 덮인 고원. 해발고도 5천 3백 미터인 이곳에 매트를 깐 남성들이 있습니다.

바로 요가를 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어제였던 6월 21일은 UN이 공식 지정한 '세계 요가의 날'이었습니다.

코로나19 속 치러진 '요가의 날'은 예년보다 더욱 특별한 모습이었는데요. 전 세계의 요가인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다양한 공간에서 요가를 즐겼습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는 야외에 마련된 커다란 돔 속에서 요가를 하는 모습이, 프랑스 파리에서는 요가 동작을 하며 평화 시위를 벌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요가의 본고장인 인도에선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화상 연설을 통해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세계가 요가의 필요성을 더욱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세계 요가의 날' 이모저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구성 : 김휘란, 편집 : 박승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