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리그 '선두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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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리그 선두 자리를 되찾으며 라이벌 FC 바르셀로나와 뜨거운 우승경쟁을 이어갔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코로나19로 중단됐다 재개된 리그에서 3연승을 달린 반면 바르셀로나는 2승1무로 한경기에서 무승부를 허용한게 선두를 내주는 빌미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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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리그 선두 자리를 되찾으며 라이벌 FC 바르셀로나와 뜨거운 우승경쟁을 이어갔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의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 3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대1로 이겼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19승 8무 3패를 기록해 승점 65으로 지난 20일 세비야와 득점 없이 비긴 바르셀로나와 승점이 똑 같아졌는데 올시즌 상대 전적에서 1승1무로 앞서 바르셀로나를 2위로 끌어내리고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코로나19로 중단됐다 재개된 리그에서 3연승을 달린 반면 바르셀로나는 2승1무로 한경기에서 무승부를 허용한게 선두를 내주는 빌미가 됐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소시에다드를 상대로 전반을 득점 없이 마쳤지만 후반 5분 만에 세르히오 라모스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 나갔습니다.
후반 25분 카림 벤제마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레알 마드리드는 확실히 승기를 잡았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38분 추격골을 내줬지만 2대1의 승리를 지켜내고 '1위 자리'로 올라섰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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