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100만 명 넘은 브라질, 외국인 입국 규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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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만 명을 넘은 가운데 정부가 외국인 입국 규제 조치를 또다시 연장했습니다.
브라질 정부는 관보를 통해 국적과 관계없이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규제하는 조치를 15일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브라질 거주 자격을 인정받은 영주권자, 국제기구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전문가, 브라질 정부가 인정하는 외국 공무원, 공공의 이익을 위해 입국이 허용된 외국인, 화물 운송 등은 입국 규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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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만 명을 넘은 가운데 정부가 외국인 입국 규제 조치를 또다시 연장했습니다.
브라질 정부는 관보를 통해 국적과 관계없이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규제하는 조치를 15일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브라질 보건부 산하 국가위생감시국의 권고에 따른 결정으로, 항공편뿐 아니라 육상·해상 경로를 통해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그러나 브라질 거주 자격을 인정받은 영주권자, 국제기구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전문가, 브라질 정부가 인정하는 외국 공무원, 공공의 이익을 위해 입국이 허용된 외국인, 화물 운송 등은 입국 규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전병남 기자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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