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 올해 은행서 19조 더 빌려..대기업 대출도 16조 9천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들어 개인사업자들이 주요 은행에서 빌린 자금 규모가 19조 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5대 주요 은행인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이들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474조 천140억 원입니다.
은행들이 중소기업 대출 가운데 개인사업자에게 준 대출만 분리해 보면 지난 17일 잔액은 256조 5천259억 원으로, 올해 들어 증가 폭은 19조 천199억 원에 달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개인사업자들이 주요 은행에서 빌린 자금 규모가 19조 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5대 주요 은행인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이들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474조 천140억 원입니다. 이는 지난 5월 말보다 2조 7천520억 원 늘어난 규모입니다.
주요 은행 중소기업 대출은 올해 들어 17일까지 30조 원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올해 1월과 2월에는 전월 말 대비 증가 폭이 2조∼3조 원대였지만 3월에는 약 5조 4천억 원, 4월에는 8조 4천억 원, 5월에는 7조 4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올해 3∼5월에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은행들이 중소기업 대출 가운데 개인사업자에게 준 대출만 분리해 보면 지난 17일 잔액은 256조 5천259억 원으로, 올해 들어 증가 폭은 19조 천199억 원에 달합니다. 특히 5월 말부터 이달 17일까지 3주가 안 되는 기간에 5조 원 넘게 늘어났습니다.
대기업 대출도 올해 빠르게 늘었습니다. 17일 기준 주요 은행 대기업대출 잔액은 총 89조 원가량으로 작년 말보다 16조 9천억 원 많아졌습니다. 2018년 말부터 지난해 6월 말까지 반년 증가 폭이 6천775억 원인 것과 대조적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허효진 기자 (her@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흉기 든 남성이 돌아다녀요"..불법체류자 범죄 여전
- "코로나19 환자 받느라"..치료 받을 병원 없어진 노숙환자
- 북한 통일전선부 "대남전단 계획대로 살포"
- 부산항대교 친수공간, 얌체 캠핑족 텐트 '알박기' 몸살
- 스쿨존서 아이 태우려 세워도 단속..29일부터 주민신고
- 미 법원 '볼턴 회고록' 출간 허용..형사처벌 가능성
- 오늘 오후 부분 일식..2020년대 마지막 국내 관측
- 미 흑인사망 연루 前경찰관 2명, 보석으로 풀려나
- 뇌졸중·당뇨환자·흡연자, 코로나19 취약 원인 밝혀졌다
- 점점 지쳐가는 사람들..느슨해진 '거리두기·방역수칙 지키기'